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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올해 AI 데이터센터에 800억달러 투자

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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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올해에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800억달러를 지출한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3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내년 6월까지 지속되는 투자금의 절반 이상은 미국에서 쓰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연도는 6월을 기점으로 1년 단위로 이뤄진다.

스미스는 최근 AI에 대한 진전을 언급하며 "AI 혁신과 활용에 필수적인 기반이 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업체는 컴퓨팅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 건설을 지속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6월에 끝난 이전 회계연도에서 500억달러 규모의 자본지출을 단행했다. 대부분 서퍼팜(서버 클러스터) 등에 쓰였다.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출은 엔비디아 등에서 만들고 있는 고성능 칩에 사용된다.

AI 서버팜에는 많은 전력이 필요한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원자력 발전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작년에 원자력발전소인 쓰리마일 아일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미스는 차기 행정부가 AI에 관련 규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스미스는 "미국 공공정책 우선순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간 부문이 바람을 등에 업고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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