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이번 주(1월 6~10일) 국내 증시에서 7개 사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입성 예정인 삼양엔씨켐(옛 엔씨켐), 데이원컴퍼니(옛 패스트캠퍼스), 아스테라시스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받는다.
2021년 삼양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삼양엔씨켐은 반도체용 정밀화학 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 중 노광 공정과 세정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성인 대상 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직장인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2018년부터 온라인 실무 교육 콘텐츠에 집중해 2023년 기준 10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했다.
아스테라시스는 항노화 관련 미용 의료기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HIFU라고 불리는 고강도 집속초음파와 비침습 고주파(RF)를 이용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는 코스닥에 입성 예정인 피아이이와 위너스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위너스는 스위치, 콘센트와 같은 배선 기구, 내장형 콘센트를 포함한 다중콘센트, 통신기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피아이이는 인공지능(AI) 비전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설루션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올해 코스피 최대어로 꼽히는 LG CNS가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LG CNS는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센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LG그룹의 IT 서비스 계열사로서 삼성SDS, SK(옛 SK C&C)와 함께 국내 시스템통합(SI) 시장에 대표 기업 중 하나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DX)이 AI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는 시장 환경에서 회사 기술을 AI와 결합하는 '애플리케이션 위드 AI'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세계 시장 진출을 미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와 같은 기간 아이지넷도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받는다. 2014년 설립된 아이지넷은 AI와 마이데이터를 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 운영으로 알려진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 기업이다.
[LG CNS 제공.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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