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NAS:META)의 주가가 25%가량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JMP증권의 앤드류 분 애널리스트는 메타의 목표 주가를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3일 메타의 주가가 604.63달러에 마감한 것을 고려하면, 향후 25%의 상승을 점친 셈이다.
인공지능(AI)이 메타의 광고 수익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분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최근 100만명 이상의 광고주가 메타의 AI 기반 광고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제작비 절감 효과를 보는 광고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이미 작년 10월에만 1천500만개가 넘는 광고가 모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메타의 스마트 안경 관련 사업도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 애널리스트는 짚었다. 작년 3분기에 44억달러의 손실을 본 부문인데, 올해 말 상품 출시와 함께 장기적 전망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주요 수익원들이 확대하면 메타의 실적 성장률은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고 분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타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매수 기회를 제공할 만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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