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오는 10일 공개될 12월 고용 보고서에 쏠려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0분 E-미니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06% 내린 5,986.00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밀린 21,491.25를 가리켰다.
하루 단축된 거래 주간을 맞이하는 투자자들은 오는 10일 발표될 12월 고용 보고서를 대기하며 불안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오는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애도의 날로 지정돼 휴장한다.
리트홀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캘리 콕스는 "앞으로 다가올 일주일은 시장 참가자들이 기대치를 재조정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 시장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업률은 상승하고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12월 고용지표는 오는 28~29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마지막 핵심 경제 지표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오는 8일 공개되는 11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와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의 12월 민간 고용 수치도 주시하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이달 말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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