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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세 키워 2,480선 회복…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지속

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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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코스피가 12거래일 만에 2,480선까지 회복했다. 지난 주말 공급관리협회(ISM) 지표 발표 호조에 미국 증시에서의 반도체 중심 상승세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세도 이어졌다.

6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65포인트(1.66%) 상승한 2,482.57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18포인트(1.44%) 오른 715.94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지난 3일 직전까지 5거래일간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에 지난 3일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의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호조를 보인 점이 주효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83% 올랐다.

국내 증시 역시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기업의 오름세가 지수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6.87%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2.76% 상승했다. 이 밖에도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39%), 셀트리온(1.27%), 네이버(3.74%) 등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

지난 3일 한 달여 만에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선물을 1조원어치 순매수한 외국인은 이날도 베팅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 규모는 제한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65억원어치의 주식과 코스피200선물에서 2천4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밖에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47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기관투자자는 1천1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의료·정밀기기가 6.55%로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디아이(9.76%), 에스디바이오센서(11.36%), 케이씨텍(6.88%) 등이 업종의 상승을 주도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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