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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초반 상승…입찰 경계 속 外人 주시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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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를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동시에 국고 30년 입찰 경계감도 이어진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해 106.8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427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천69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1틱 상승해 117.6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968계약 샀고 금융투자는 428계약 팔았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국고 30년 입찰 전 경계감이 이어지다가 입찰 뒤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매를 확인하며 추가 강세 시도에 나설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 환율 하락에 대해서는 "1,460원대나 1,470원대나 채권시장에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 금리는 0.4bp 내린 4.2770%, 10년 금리는 3.2bp 오른 4.6320%를 나타냈다.

이날 국고채 30년에 대한 4조 원 규모 입찰이 진행된다.

달러-원 환율은 7.30원 하락한 1,4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56.3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곧 레벨을 높였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이 관세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은 이를 즉각 반박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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