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새해 발행 물량 부담을 소화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30bp 밀린 4.61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30bp 떨어진 4.2740%를, 30년물 금리는 1.40bp 내린 4.8360%에서 움직였다.
간밤 뉴욕금융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2기 정부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 트럼프 당선인 측이 관세 정책을 축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를 '가짜뉴스'라며 즉각 반박했다.
또한, 올해 첫 미 국채 입찰이 개시된 한편으로 회사채 시장에서는 자금 조달에 나서는 기업들이 대거 쏟아졌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 금리는 0.4bp 내린 4.2770%, 10년 금리는 3.2bp 오른 4.6320%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에는 미국 노동부 11월 구인ㆍ이직보고서(JOLTs)와 ISM 12월 미국 서비스업 PMI가 발표되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준 총재 연설도 예정돼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78포인트(0.07%) 오른 108.332를 기록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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