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해까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을 조여온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새해들어 대출 한도 확대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7일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
케이뱅크는 또 가계대출 축소를 위해 이자만 상환하는 거치기간도 없앴으나, 이날부터 최대 12개월까지 늘렸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8일부터 기존 1억원이었던 기타 용도의 주택담보대출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삭제했다.
이는 임차보증금 반환 및 대출 상환 용도를 제외한 생활안정자금에 해당한다.
시중은행뿐 아니라 인터넷은행들도 작년 대출 한도 축소 및 만기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새해 가계대출 총량에 여유가 생기면서 지난해 취했던 조치를 점차 해제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도 전일 다주택자의 주담대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2억원으로 늘렸고, 신한은행도 작년 12월 중순부터 해당 한도를 상향한 바 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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