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2024.12.3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의를 만류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7일 연합인포맥스에 "최 권한대행이 박 장관의 사의를 만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은 (박 장관에게)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에 전력을 다하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항공안전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이번 참사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 있는 당국자로서 적절한 처신을 할 생각이며 적절한 방법과 시기를 상의 중에 있다"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각 국무위원은 한 분 한 분이 소관 분야의 '권한대행'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진력해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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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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