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2조7천300억원, 매출액은 300조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반도체 한파를 겪었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98.17%, 매출은 15.89% 증가했다.
다만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밑도는 성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실적을 전망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조사한 결과, 영업이익 33조9천925억원, 매출액 301조7천49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익과 매출 모두 1조원 이상 기대에 미치지 못한 셈이다.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6조5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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