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건설업 체감경기가 작년 12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망은 부정적이어서 일시적인 개선으로 풀이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4년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4.7포인트(p) 상승한 71.6이었다고 8일 밝혔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통상 12월에 수주 물량이 집중되는 현상으로 인해 CBS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실적지수 중 신규수주지수(69.4)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5.6p)하며 종합실적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신규수주 부문별로는 주택(75.1, +8.3p)과 비주택건축(65.2, +10.6p)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기업 규모별 지수는 대기업 85.5(+6.8p), 중견기업 71.7(+5.0p), 중소기업 57.8(+2.2p) 모두 전월 대비 올랐다.
2025년 1월 전망지수는 2024년 12월 실적지수보다 3.6p 낮은 68.0이었다.
건산연은 12월 종합실적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으나 1월에는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건설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비중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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