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테슬라(NAS:TSLA)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BofA의 존 머피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홀드)'로 낮췄다. 그는 지난해 4월에 테슬라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설정했다.
머피 애널리스트는 현재 테슬라의 가치 중 로보택시가 약 절반은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실행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테슬라는 여전히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완전자율주행(FSD)을 사람보다 더 잘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올해 말에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투자자들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시간 안에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인 셈이다.
BofA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490달러로 제시했다. 향후 24%가량의 상승 여지는 있다고 봤다. 투자자들이 보는 시선이 긍정적이고,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촉매제가 충분히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간밤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 대비 0.15% 상승한 394.94달러에 마감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