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정규장은 여러 재료가 뒤섞이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지만, 미 주가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비상사태 선포 검토 소식에 주목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7분 E-미니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21% 내린 5,946.7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5% 하락한 21,307.75를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여러 재료가 뒤섞인 가운데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25% 오르며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0.06% 내리며 거래를 끝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보편관세를 강행하기 위해 1977년 제정된 국제경제비상권한법을 근거로 경제 비상 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기리는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돼 휴장한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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