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단기물 위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2.50bp 하락한 2.667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3.00bp 하락했고 3년은 1.75bp 하락했다.
5년은 1.00bp 내린 2.6100%를 기록했다. 10년은 0.50bp 하락한 2.6875%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연속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중이다. 단기물 은행채에 대한 강한 수요도 스와프 금리를 끌어 내리는 요인이다. 3개월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는 이날도 전장대비 4bp나 내리며 3.0%까지 떨어졌다.
아시아 시간대 미국 국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한 점도 강세 흐름을 거들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1월에 기준금리가 인하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2월은 내릴 것이란 전망이 우위인 것 같다"면서 "1월 인하에 베팅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2.50bp 하락한 2.1950%를 기록했다. 5년은 1.00bp 내린 2.1550%, 10년도 1.00bp 떨어진 2.16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1년 역전 폭은 전장과 같은 마이너스(-) 47.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도 보합인 -45.50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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