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의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NYS:M)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장 66곳의 문을 닫는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폐쇄 대상인 총 66개 매장은 1분기 안에 정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두 곳은 영업하지 않는 상태다.
3년간 생산성이 낮은 매장 150곳을 폐쇄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메이시스는 350개의 활성화 매장에 집중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메이시스는 "앞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메이시스는 작년 11월에 한 직원이 초래한 2천억원대 규모의 회계 오류를 뒤늦게 발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2주일 연기했다. 이후 연간 수익 가이던스를 주당 2.34~2.69달러에서 2.25~2.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약 2주간 주가는 11.4% 하락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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