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최대 약국 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NAS:WBA)가 '깜짝 실적'을 거두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를 보면 월그린스 주가는 10일(현지시간)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장보다 1.8031달러(19.85%) 오른 11.0501달러에 거래 중이다.
월그린이 내놓은 1분기 실적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30일로 끝난 월그린의 3개월 치 실적을 보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1달러로 시장 전망치(0.37달러)보다 높다.
매출액도 394억6천만달러로 예상치(373억6천만달러)보다 많다.
월그린은 내년도 EPS 가이던스를 1.40~1.80달러로 유지했다.
월그린의 실적 개선은 수익성이 좋지 않은 점포를 폐쇄하는 등 비용 절감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월그린은 앞으로 3년 동안 1천200개의 점포를 줄일 계획이다. 2025년 회계연도에만 500개가 더해진다.
월그린은 현재 미국 전역에 8천500개의 소매약국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실적 부진에 빠진 월그린은 지난해 말 사모펀드 시카모어 파트너스에 팔릴 가능성이 거론됐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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