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3천500억 신용산역 북측 정비사업 수주
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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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도시정비사업으로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신고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1일 용산구 한강로2가 2-116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연면적 11만 5천622.50㎡, 지하 7층~지상 38층, 3개동 3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천522억 원 규모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9천571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출처: 롯데건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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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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