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채선물 강세 출발…'호키시하기 어려운' 금통위 기대

25.01.1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가파른 약세를 되돌리는 흐름이 관찰됐다.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소통은 도비시할 것이란 기대가 일부 영향을 줬다.

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7틱 올라 106.62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48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은 800여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9틱 상승해 117.08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272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406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금통위가 이달 인하를 안 하면 도비시하게 소통할 것이다"며 "이런 기대에 앞단은 어느 정도 레벨을 잡아가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장기 구간은 미국 금리가 불안해서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뉴욕 채권시장의 약세 분위기는 다소 약해지는 모양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0.30bp 올라 4.3840%, 10년 금리는 2.30bp 상승해 4.7840%를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트럼프 취임을 앞둔 경계감이 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모멘텀은 약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 국채 10년 금리는 4.80%에서 막히는 모습이 관찰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작년 12월 소비자기대 설문 결과에서 장기 기대인플레는 안착한 모습을 보였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7%로 전달 대비 0.2%포인트 하락해 작년 3월 이후 최저치로 후퇴했다.

다만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전달 대비 0.4%포인트나 상승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밤 공개되는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직전 달과 비슷한 수준이다.

근원 P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0.3%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직전 달(0.2% 상승)보다 오름세가 다소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hwroh3@yna.co.kr

노현우

노현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