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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혼조세…美CPI·금통위 경계감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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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은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감지된다.

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1틱 올라 106.64를 나타냈다. 증권이 1천75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5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해 117.19를 나타냈다. 증권은 1천2계약 샀고 외국인은 1천655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미국 CPI 발표와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서울 채권시장은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금통위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살아 있는 만큼 단기 구간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1.50bp 내려 4.3690%, 10년 금리는 1.00bp 상승해 4.7940%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작년 12월 PPI는 전달보다 0.2% 상승했다. 전달(+0.4%)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했고 시장 예상치(+0.3%)도 밑돌았다.

반면 PCE 가격지수에 반영되는 항공요금서비스는 전월대비 7.2% 급등하며 2022년 3월(+11.8%) 이후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2020=100·원화 기준)는 142.14로 전월 대비 2.4% 올랐다. 이는 지난해 4월(4.4%) 이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작년 1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5만 명 이상 줄며 3년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달러-원 환율은 1.70원 하락한 1,461.50원에 거래된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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