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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산경장 민관합동회의로 확대…산학연 전문가 참여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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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지난해 11월부터 재개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가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는 민관합동회의로 확대 운영된다.

정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의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산경장을 민관합동 회의를 확대 개편한다"며 "안건에 따라 기관, 경제단체, 민간 전문가가 유연하게 참석하고, 분과위 운영을 활성화하여 산경장 운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경제부총리, 산업·고용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경제수석 등만 참석했다면, 산업별 특성과 지원 수단을 고려해 정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안건 관련 기관장 또는 민간 전문가를 유연하게 참석하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총괄, 기술, 산업, 혁신, 기반시설 분과로 각각 나뉜 위원회를 통해 과제 발굴을 지속한다.

분과위원회는 기술, 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경제단체, 업종별 협단체, 전문연구원이 탄력적으로 참석할 수 있게 한다.

정부는 내달까지 킥오프 회의를 개최해 시장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지속해 발굴·논의하고, 향후 산경장 상정 안건에 반영토록 한다.

정부는 "산경장을 수시로 개최하여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업계 당면 현안과 산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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