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취임 이후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DGB금융은 16일 황 회장이 전일 8천540원에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황 회장의 DGB금융 보유 주식 수는 3만727주에서 4만727주로 늘어났다.
앞서 황 회장은 지난해 회장 취임 이후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에 걸쳐 자사주 1만주를 매입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도 "건전성, 프라이싱, 수신조달의 3대 핵심 과제에 집중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회사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기업가치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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