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하회한 데다, 한국은행이 '비둘기 동결'을 단행한 영향을 받았다.
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8분 기준 전일 대비 3.75bp 하락한 2.727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5.75bp 하락했고 3년은 6.5bp 하락했다.
5년은 전장보다 7bp 내린 2.6875%를 기록했다. 10년은 7.25bp 하락한 2.7600%를 기록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미국 CPI와 연동해 장 초반부터 강하게 출발했다. 한국 기준금리는 동결됐지만, 2월 인하 기대를 이어가면서 오퍼(매수) 우위가 지속됐다"면서 "다만 동결로 단기 구간은 낙폭이 제한되면서 커브가 플래트닝 됐다"고 했다.
CRS(SOFR) 금리도 일제히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4bp 하락한 2.2150%를 기록했다. 5년은 7.5bp 하락한 2.1900%, 10년은 8.5bp 하락한 2.19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25bp 확대된 마이너스(-) 51.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5bp 확대된 -49.75bp를 나타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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