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틱 오른 106.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8천371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6천9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72틱 상승한 118.57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8천16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6천96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28포인트 오른 147.88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217계약이다.
오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언급하며 달러-원 환율 낙폭이 줄고, 국채선물 강세폭도 크게 축소됐으나 오후 들어 강세 분위기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국고채 30년 교환 입찰은 금리 2.682%에 4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1조1천430억원으로 집계됐다.
교환 입찰을 소화한 이후 시장은 다시금 강세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2년 금리는 5.1bp, 10년 금리는 8.9bp 내렸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국고 30년 교환 입찰을 소화한 이후 시장이 꽤나 강해지고 있다"며 "당분간은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으나 이번달 모집이나 다음달 발행 물량이 쏟아지면 밀릴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도 1월 금통위를 기점으로 국채선물을 사고 있어서 주시 중이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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