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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美신정부 출범에 도전 직면…비상한 각오로 대응"

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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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우리 경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와 행정명령 등을 통해 '미국 우선 무역정책' 등 큰 폭의 정책 전환을 예고했다"며 "정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우리 산업과 수출의 어려움이 심화될 우려도 있다"고 짚었다.

이에 "미국 신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발표한 에너지 정책 변화, 전기차 우대 조치 철폐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며 "국민께 약속드린 정책과제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집회·시위 관리강화 및 민생치안 확립방안', '국민불편 민생규제 개선방안',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실행계획', '폐기물 매립시설 관리체계 선진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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