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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울산항 액체화물 저장시설 증설에 금융지원

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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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액체화물 연료 저장시설 조감도

[출처: 산업은행]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국산업은행이 울산항 액체화물 저장시설 증설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울산항 액체 화물 저장시설 증설 사업 승인을 완료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 교보생명보험과 1천8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울산항 액체 화물 저장시설 증설은 항만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의 2호 사업이다.

'KDB 스마트 오션 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은 항만 친환경·스마트화, 항만 배후단지와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6월 출시됐다.

총 12억 달러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울산 남신항에 유류와 화학 제품뿐만 아니라 메탄올, 바이오연료 등 친환경 연료를 저장할 수 있는 액체화물 터미널을 증설하는 것이다.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산은은 향후에도 차세대 항만 인프라를 위해 금융을 지원하고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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