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오전보다 강세 폭을 축소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재차 하락 전환했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6.95를 기록했다. 은행은 6천21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5천78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18.22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972계약 순매수했고, 연기금은 787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9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6포인트 내린 146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6계약 나타났다.
외국인은 오후 들어 3년 국채선물 매도로 방향을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대화가 우호적이었다면서 "중국과의 관계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것보다는 다른 해결책을 선호한다"고 했다.
미 국채 금리는 2년물이 2~3bp 하락 중이다. 10년물은 1~2bp 내림세다.
일본은행(BOJ)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5%로 25bp 인상했다. 인상 결정은 8대 1로 이루어졌다.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확대했다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원 하락한 1,430원 부근에서 거래 중이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호가 자체가 굉장히 얇은 것 같다"면서 "오전에 트럼프 대통령 발언으로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이면서 30년 본드 포워드 등으로 초장기가 같이 강해졌다가, 수급 부담으로 급격하게 약해지는 느낌"이라고 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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