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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상원 다수 표결에 美 재무장관 임명 확정…'단계적 관세안' 주목(상보)

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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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미국 상원 다수의 표결로 임명이 확정됐다.

아직 투표는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임명에 필요한 과반수의 지지를 확보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총괄할 미국 재무장관으로 베센트가 확정됐다.

베센트는 미국의 경제와 재정, 제재 정책을 이끌 주요 인물로 그는 최근 '2.5% 단일 관세 부과안'을 제안하며 주목받았다.

이 관세안은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매달 동일한 비율로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식이다. 이는 미국 재정 적자를 완화하고,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이러한 관세 정책이 글로벌 무역에 미칠 영향과 국내 소비자 부담 증가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 추가 인하를 언급한 가운데 베센트가 감세 정책 연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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