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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4분기 클라우드 부문 실망감…주가 3%↓(상보)

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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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 걸린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매출·EPS는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MS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MS는 작년 4분기 매출이 6천96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6천878억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주당순이익(EPS)도 3.23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3.11달러를 상회했다.

MS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하지만 애저(Azure)를 포함해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가율은 31%에 그쳐 전 분기의 33%과 비교해 둔화했다.

이에 증시는 실망감을 느낀듯 MS 주식을 매도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10분 현재 MS의 주가는 전장 대비 3.07% 내린 428.75달러를 기록 중이다.

4분기 매출 성장분 중 13%포인트는 인공지능(AI) 사업에서 비롯됐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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