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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치 0.75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시장의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테슬라는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57억1천만달러을 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 증가했다.
LSEG(구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72억6천만달러보다 많기도 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억달러, 23억달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3%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은 6.2%로 집계됐다.
주당순이익(EPS)은 0.73달러로 시장 전망치(0.75달러)를 밑돌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49만5천57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연간 인도량은 약 180만대로 연간으로 첫 감소다.
테슬라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차량에 대한 생산을 올해 상반기 내 시작할 계획이다. 2인승 로보택시인 사이버캡은 내년에 내놓는다.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면서 테슬라 주가는 오후 4시 25분 뉴욕장 시간 외 거래에서 전장보다 2.26% 하락한 389.1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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