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거래서도 2% 가량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NYS:V)가 연말 시즌 소비 증가에 힘입어 지난 10~12월 분기의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자의 회계연도 1분기(10~12월) 조정 순이익은 55억 달러로, 주당 2.7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9억 달러와 주당 2.41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순매출은 9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소매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비자 유치를 위해 대폭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여행과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가 증가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수요도 강세를 보였다. 항공권 가격 안정과 기상 악재가 적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
비자의 결제 처리망을 통한 전체 소비 및 비즈니스 지출을 나타내는 결제액 규모도 9% 증가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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