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트럼프 관세에 멕시코 공장 운영 'LG전자' 6.29% 급락…신저가

25.02.03.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멕시코 공장을 운영하는 LG전자가 급락하고 있다.

3일 연합인포맥스 현재가(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오전 11시 23분 현재 LG전자의 주가는 전날 대비 6.29% 내린 7만8천900원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소식에 외국인들이 매도세가 몰리며 장 시작부터 낙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주가는 8만원대를 내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로 10%의 보편적 관세를 각각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멕시코는 인건비가 저렴하고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북미 수출에 최적의 입지로 꼽혔다.

하지만 미국의 25% 고율 관세가 현실화하면서 멕시코를 주요 생산 기지로 활용해온 국내 기업들도 전략 수정이 필요해졌다.

LG전자 역시 가전과 TV 등의 공장을 멕시코에서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생산하는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냉장고 등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hjang@yna.co.kr

장순환

장순환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