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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해외 현장 경영 나서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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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로 올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인도 출장길에 올랐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 주요 생산 라인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롯데웰푸드가 매출 확대 기회를 노리는 핵심 시장이기도 하다.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 제과 기업인 패리스제과를 인수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2017년에는 빙과 라인을 강화하고자 하브모어를 당시 1천672억 원에 인수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를 합병한 통합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9월 '빼빼로'를 연 매출 1조 원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한편, 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도전적인 목표 수립 외에도 사업구조 혁신, 글로벌 전략 수집 등을 상반기 경영 방침으로 밝힌 바 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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