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멕시코와 캐나다를 상대로 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가 유예됐다는 소식에 1일 코스피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48포인트(1.16%) 상승한 2,482.43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붙인 관세전쟁 우려로 전날 코스피는 2.52% 하락 마감했으나 관세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급락 출발했으나 멕시코 관세 유예 소식에 낙폭을 줄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0.2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0.76% 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 하락했다.
장 마감 후에는 캐나다에 대한 관세도 한 달간 보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당분간 증시는 미국의 관세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낙폭과대 인식 속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부과 연기 소식 등에 힘입어 반도체, 자동차 등 관세 피해 수출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303억원, 기관은 23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대 강세를 나타냈고 SK하이닉스는 0.3% 소폭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1%, 2%대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5포인트(1.70%) 상승한 715.75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은 5%, 에코프로비엠은 3%, HLB는 1% 오르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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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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