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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지난해 4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가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적자를 냈다.
SK바이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568억4천900만원, 영업손실 508억원, 당기순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천675억원, 영업손실 1천384억원, 당기순손실 501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SK바이오는 독일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를 인수한 후 첫 연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는 IDT바이오로지카 실적이 회사 연결기준으로 반영되며 회사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폭을 키웠으나 이는 송도 R&PD센터 신축과 안동 L하우스 증축, 폐렴구균 백신 임상 3상 진입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는 올해 IDT 흑자전환과 자체 백신의 매출 향상으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SK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의 협력 강화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SK바이오는 사노피와 지난해 6가 혼합백신 '헥사심' 등 5종 백신에 이어 올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와 A형 간염 백신 '아박심'의 국내 공동 판매·유통 계약까지 체결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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