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소비·내수 진작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소비 진작, 내수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지출로 경기를 방어해야 한다"며 "추경이 정말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계엄 한파 때문에 말 그대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제 유가와 그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했다"며 "말뿐만 아니라 직접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정부가 내수를 진작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적극적 대책, 정책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 없이 먼 미래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만 하겠다는 것은 경기 방어용 추경, 소비 진작용 추경으로는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다만 다음주 국정협의회에서는 추경의 구체적인 내역까지 논의되기는 어렵고, 만약 합의가 되면 후속 실무회담을 통해서 추경 내용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의장은 국정협의회에서의 타결을 촉구하며, "이런저런 조건 붙이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필요한 일인 만큼 전향적으로 타결하자"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현안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2.6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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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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