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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소폭 상승…이창용 매파 발언 영향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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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소폭 반등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월 금리 인하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식의 발언을 내놓은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2분 기준 전일 대비 1.50bp 상승한 2.707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2.00bp 상승했고, 3년은 1.25bp 올랐다.

5년은 전장보다 1.00bp 상승한 2.5925%를 기록했다. 10년은 0.50bp 상승한 2.6425%를 기록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일부 외신과 인터뷰에서 금통위원들이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견해를 바꿀 수도 있다는 등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내놨다. 2월 금리 인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내비쳤다.

이에 따라 단기 위주로 스와프가 빠르게 반등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장중 미국 금리도 다소 오름세인 데서 이 총재 발언도 나왔다"면서 "한은 금리 인하가 이미 너무 많이 반영된 상황이라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혼재됐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0.50bp 상승한 2.2550%를 기록했다. 5년은 0.5bp 하락한 2.1600%, 10년은 0.50bp 내린 2.12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00bp 확대된 마이너스(-) 45.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50bp 확대된 -43.25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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