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J프레시웨이, 4분기 영업익 252억·전년比 3.4%↑…컨센서스 부합

25.02.07.
읽는시간 0

내수 부진·소비 위축에 지난해 영업익 감소…매출은 성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8천502억 원, 252억 원을 거뒀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영업이익은 3.4% 늘었다.

이는 시장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 전망치를 모은 컨센서스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천452억 원, 261억 원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2천248억 원, 940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3조를 돌파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뤘다"며 "영업이익은 고물가, 고금리 등 내수 경기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3천931억 원으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급식시설 대상 식자재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노인 복지·요양시설 등 공급처와 물량이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푸드 서비스(단체급식) 매출로는 오피스, 산업체 등 구내식당 수요 증가로 7천781억 원을 거뒀다. 테이크아웃 코너, 사내 카페 등 부가 서비스 매출 역시 증가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536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프레시플러스'는 식품, 유통기업에 소스 등 식자재를 공급했고, R&D센터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안정화에 집중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상품 및 물류 등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PB 등 차별화 상품 비중을 늘리고, 고객 니즈를 세분화해 물류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전략을 펼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재무구조 개선 등 펀더멘탈 강화에도 힘써 시장 산업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oongjp@yna.co.kr

정필중

정필중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