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사업 호조에 지난해 연간 실적 역대급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통상임금 반영 영향으로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을 밑도는 영업실적을 신고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5천669억원, 영업손실 53억 원이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7%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통상임금 관련 부담금 반영에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의 전망치를 집계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861억 원, 102억 원으로 예측됐다.
다만,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2천704억 원으로 24.27% 늘었고, 영업이익은 967억 원으로 49.1%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사업 호조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금 반영으로 4분기 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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