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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前 해수부 차관 임명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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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산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10일부터 2028년 2월 9일까지 3년이다.

송상근 신임 사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송 신임 사장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7월까지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내고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송 신임 사장은 해양 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한 해운·항만·국제물류 전문가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해운동맹 재편, 지정학 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물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부산항을 세계적인 거점항만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지난 11월부터 진행된 부산항만공사의 2차 사장 공모가 마무리됨에 따라 리더십의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준석 전임 사장은 지난해 9월 29일로 임기 만료됐으나, 후임자 임명이 지연되면서 그동안 직무를 계속하고 있다.

송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신임 사장

[출처: 해양수산부]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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