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NH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 성장에 힘입어 작년 당기순이익으로 6천86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9천11억원으로 같은 기간 24% 성장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 이후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시현했는데, 특히 IB에서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졌다. IB 수수료 수익은 3천817억원으로 전년보다 37.4% 늘었다.
NH투자증권은 "공개매수와 인수금융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고, 공개매수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작년 공개매수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전년 대비 6.6% 증가한 4천589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19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지만, 해외주식약정이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해외주식 약정금액과 위탁자산은 각각 약 27조원과 6조4천억원 증가했다.
운용 투자 손익은 8천876억원으로 0.8% 소폭 늘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운용 프로세스 리빌딩,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을 통해 손익 변동성을 완화하고 운용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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