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그간 미국의 빅테크 기업 중에서 인공지능(AI)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애플(NAS:AAPL)이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멜리우스 리서치는 "자본 지출에 대해 매우 신중한 접근을 택하는 애플이 최후의 웃음을 지을 수도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멜리우스 리서치의 벤 라이츠는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위해 천문학적인 자본 지출을 단행하고 있고, 이는 결국 이 회사들의 현금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미래현금흐름의 순가치에 기반한 주가에 하방 압력을 미칠 수 있다는 진단이다.
결국 애플은 막대한 AI 지출을 하지 않은 채 다른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초기 작업에 무임 승차할 수 있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협업으로 손쉽게 AI 대열에 뛰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 종목: 애플(NAS:AAPL)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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