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AI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NAS:META)가 한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퓨리오사AI' 인수를 추진 중이다.
11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메타는 퓨리오사AI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퓨리오사AI 인수를 통해 자체 칩을 개발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현재 엔비디아에서 칩을 조달하고 있다.
메타 외에도 여러 곳이 퓨리오사AI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삼성전자와 AMD 출신의 백준호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그는 퓨리오사AI의 지분 18.4%를 보유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지난 2021년 첫 번째 AI반도체인 '워 보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8월에는 차세대 AI반도체인 '레니게이드'를 선보였다. 전력 효율이 이전 제품과 비교해 300% 향상되고 대량의 데이터도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퓨리오사AI는 최근 크릿벤처스로부터 20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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