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했다.
1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1.00bp 상승한 2.752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1.25bp 올랐고, 3년도 1.75bp 상승했다.
5년은 전장보다 2.50bp 오른 2.6875%를 기록했다. 10년은 3.0bp 오른 2.7500%를
기록했다.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1월 CPI를 앞두고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추가경정예산 및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 폭을 두고 경계감이 지속하는 중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추경과 관련해서 기본원칙에 대한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는 중"이라면서 "2월 금통위에서 한은의 스탠스에 대한 불확실성 커졌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5.00bp 상승한 2.3250%를 기록했다. 5년은 3.00bp 상승한 2.1350%, 10년은 3.00bp 오른 2.14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4.00bp 축소된 마이너스(-) 42.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50bp 축소된 -50.25bp를 나타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한국전력이 부채스와프를 하지 않으면서 꼬여있던 포지션이 상당폭 정리됐다는 인식 속에 외국계 중심으로 페이가 나오면서 CSR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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