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벌겋게 달아오른 CPI에 급변동성…혼조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극도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오면서 투매가 촉발됐던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로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장을 마쳤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09포인트(0.50%) 밀린 44,368.56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환시] 달러, 美 CPI에 급등 후 반락…우크라 종전 협상에 유로↑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상승했다. 달러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이슈가 부상하자 뒷걸음질쳤다. 유로는 유로존 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결 실마리가 나오자 강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4.440엔으로, 전 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52.560엔보다 1.880엔(1.232%) 급등했다.
▲트럼프 "오늘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수요일에 미국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모든 국가에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jwchoi@yna.co.kr
▲[뉴욕증시-1보] 달아오른 물가에 급변동성…혼조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극도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오면서 투매가 촉발됐던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로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장을 마쳤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97포인트(0.50%) 내린 44,368.68에 거래를 마감했다.
▲BofA CEO "美 소비자 지출 강해져…금리인하 보류될 것"
- 올해 들어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를 보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모이니한은 12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첫 40일간 소매 고객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 더 많은 금액을 지출했다며 이는 작년 마지막 3개월간의 소비 증가율보다 더 가팔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유가] 러-우크라戰 종식 가능성에 나흘만에 급락…WTI 2.7%↓
- 국제유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 가능성에 급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73.32달러 대비 1.95달러(2.66%) 하락한 배럴당 71.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4거래일 만에 급락한 것이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약간 둔화…환경 더 흐릿해져"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최종 금리에 도달하는 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굴스비 총재는 이날 디트로이트의 한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나 "여전히 우리가 도달할 최종 목표가 현재보다 상당히(fair bit) 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 목표에 도달하는 속도는 약간 둔화할 것(a little shallower)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가 직면한 정책 기반, 기타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환경이 더욱 흐릿해졌다"고 분석했다.
▲파월 "지금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싶어"(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12일(현지시간) "지금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관련 "인플레이션 목표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가까운 미래에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인하 관련 "예상보다 늦게 이뤄질 것"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2일(현지시간) 다음 금리 인하와 관련해 "예상보다 늦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스틱 총재는 이날 애틀랜타 기업 임원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무슨 일이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렇게 진단했다. 보스틱 총재는 "안개가 빨리 걷힐 수도 있고, 복잡성이 증가하고 안개가 계속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분데스방크 총재 "금리인하, 불확실한 환경 속 성급할 이유 없어"
-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요아힘 나겔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정책금리 관련 "중립 금리에 가까워질수록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유럽중앙은행(ECB)에서 두드러진 매파 성향을 보인 나겔 총재는 이날 런던정경대(LSE)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현재 불확실한 환경에서 성급하게 행동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겔 총재는 또 불확실한 중립 금리 추정치에 근거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푸틴과 통화…"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개시…성공 확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우선, 우리 둘 다 동의했듯,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백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싶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자의 팀이 즉시 협상을 시작하기로 동의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해 대화 내용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월 "통화정책 적절하고 신중하게 조정할 것" 재차 강조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12일 "비판을 수용하고, 적절하고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 전날 정책기조 조정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발언과 결을 같이한다.
▲백악관 "철강 관세, 보편 관세에 추가되는 개념"…50% 폭탄 가능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초부터 수입품에 부과하기로 한 25%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는 다른 관세에 추가되는 개념이라고 백악관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는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다른 관세 위에 추가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가령 트럼프가 캐나다 및 멕시코에 계획대로 25%의 보편 관세를 부과한다면 캐나다산 철강의 관세율은 50%에 달한다는 의미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에 대한 철강 수출 1~2위 국가다. 캐나다산 알루미늄은 지난해 미국 수입 물량의 약 70%에 달하기도 한다.
▲BOE 정책위원 "통화제약 제거에 신중하고 점진적이어야"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메건 그린 통화정책위원은 12일(현지시간) 금리 인하에 신중하고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그린 위원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저절로 사라질 가능성은 작고, 통화 정책이 제약적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통화 제약을 없애는 데 신중하고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리프트, 실적 실망에 주가 8%↓…"가격 인하 압박 커져"
- 미국 차량호출서비스업체 리프트(NYS:LYFT)가 실망스러운 실적에 주가가 8% 이상 밀리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5분 현재 리프트의 주가는 전장 대비 8.69% 급락한 13.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대 낙폭은 -16.19%였다.
▲백악관 "상호관세, 다른 나라와 협상 중"…달러가치 하락(상보)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인 케빈 해셋은 12일(현지시간)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관련 "사실 다른 국가들과 대화는 오늘 아침, 아주 일찍 시작됐다"고 밝혔다. 해셋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것(상호관세)은 진행 중인 작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해셋의 발언으로 108.3 수준에서 108.076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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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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