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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미국에서 흔히 이용되는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NAS:HOOD)가 뛰어난 실적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로빈후드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15% 이상 급등한 64.3달러선을 나타냈다.
로빈후드는 작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0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팩트셋) 예상치였던 0.42달러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2023년 4분기 단 0.03달러의 EPS를 기록했던 로빈후드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분기 매출은 10억1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5% 급증했다. 시장의 예상치 9억3천400만달러도 큰 폭 웃돌았다.
가상화폐 거래 폭증과 옵션, 주식 거래 증가가 로빈후드의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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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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