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그록 3' 최종 개발 단계…1~2주 내 출시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 이사회가 비영리 기관으로서의 본래의 목적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다면 해당 조직에 대한 법적 소송을 철회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측 변호인단은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이사회가 오픈AI의 자선적 목적을 보존할 것을 약속한다면, 머스크는 소송을 철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오픈AI의 상업적 운영이 본래의 공익적 목표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으며 전일은 오픈AI의 지배권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머스크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회의'에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 3'가 최종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1~2주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록 3는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AI 모델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 '정부 효율성 부서(DOGE)'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는 미국 연방정부의 여러 기관을 폐지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잡초를 뿌리째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는 것처럼 불필요한 정부 기관들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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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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