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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KB국민·하나銀 현장조사…'LTV 담합 의혹' 재조사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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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에 착수하면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두 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지난 10일 우리은행 조사를 비롯해 12일 신한은행 본사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말 '4개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을 심의했는데 추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재심사명령을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LTV는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이 돈을 빌려줄 때 대출 가능한 한도를 나타내는 비율로, 4대 시중은행이 해당 자료를 공유해 비슷한 수준의 대출 조건을 형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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