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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亞 기술주 반등 반영…엔비디아 실적 대기

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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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6일 대만 증시는 장중 반등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소비 지표 부진과 대형 기술주 약세 등을 소화했으나 시간외 시장에서 일부 기술주들이 급등하면서 아시아 기술주 반등을 이끌었다.

대만 반도체 대장주 TSMC(TWS:2330) 주가도 하락 출발해 0.47%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16.83포인트(0.50%) 상승한 23,402.55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소비 지표 부진이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고 대형 기술주 하락세가 계속됐으나, 전통적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 가량 급락했다.

다만, 미 증시 마감 후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SMCI)가 지연된 재무 보고서를 상장 폐지 마감 기한 직전에 제출하면서 시간외 시장서 24% 이상 급등하며 되돌림이 나타났다.

시장은 미국시간으로 26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대만 증시도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로 약세 출발했으나 장중 소폭 반등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TSMC 주가는 0.47% 상승한 1,060.00대만 달러에 마감했으며 미디어텍과 훙하이프리시전은 각각 0.7%와 2% 상승했다.

오후 2시 30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 상승한 32.772대만 달러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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