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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반 상승세…대외 연동·外人 3년 매수(상보)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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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상승세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틱 오른 107.0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9천68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천23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5틱 오른 120.12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48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49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51.1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매수세가 강하다.

1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보다 강세 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달러 인덱스와 달러-원 디커플링을 감안하면 계속 강해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외국인 선물 매수,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등에 연동해 강세 흐름이지만, 환율만 보면 레벨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주말과 연휴 간 미 국채 금리가 급락했다. 2거래일간 미 국채 2년 금리는 9.30bp, 10년 금리는 10.50bp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발언이 경기 우려를 심화했다. 그는 4일부터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고 중국에도 10%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다.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지만,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의 올해 1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는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2.3%, 소매판매는 0.6%, 설비투자는 14.2% 하락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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