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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하락…트럼프 관세·경기둔화 우려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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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경기 둔화 우려를 심화하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3.00bp 내린 4.128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00bp 밀린 3.9120%를, 30년물 금리는 1.50bp 하락한 4.4360%에서 움직였다.

간밤 뉴욕채권시장에서는 성장 둔화와 물가 압력 신호가 포착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까지 지속된 가운데 위험회피 분위기가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부터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고 중국에도 10%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의 연설로 옮겨가고 있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4% 떨어진 106.451을 나타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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